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0월 (문단 편집) == 10월 26일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추락하는]] [[박근혜 지지율|지지율]] == 새누리당은 긴급 의원 총회를 열어 이른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781069|'최순실 특검' 에 대해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특검 관련 협의를 시작했으며, 양측 모두 특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그 유형과 절차 등에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 또한 10월 27일 오전 회의를 통해 당론을 정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특검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923002|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한겨레신문은 '''미르, 케이스포츠 재단의 설립과정에서 당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최순실 씨가 재단 투자 목적으로 기업들에게 돈을 뜯어냈다'''는 사실을 정현식 전 케이스포츠 사무총장의 증언을 통해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39154|해당 기사]] 이는 막연한 의혹들만 가득했던 보도들과 달리 구체적인 증언과 통화기록, 업무일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에 더욱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경향신문은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불러 문화체육관광부의 1급 공무원들을 해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장관의 발언을 토대로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737739|해당 기사]] JTBC는 [[최순실]]의 [[갤럭시 탭 8.9|태블릿 PC]]를 제공한 사람이 현재 청와대 행정관으로 들어가 있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2517&pDate=20161026|마레이컴퍼니의 대표 김한수라고 보도했다.]] 대선 기간 중에 [[일베저장소]]의 글 등을 올리며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다녔던 김한수는 인수위 시절 때 SNS 담당관으로 기용이 되었고 이후 청와대 행정관에 임명되어 줄 곧 청와대 행정관으로 있다. 한편으로 이 태블릿이 정말 최씨의 것이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 태블릿 속 사진, 사용자 이름, 등록된 전화번호 등을 언급하며 최씨의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또한 대통령 ID로 추정되는 'greatpark1819'와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은 정황 또한 발견됐다.[[http://bit.ly/2eGGlS6|#]] 또한 최순실 파일의 '''최종 작성자 아이디 'narelo' 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2511&pDate=20161026|정호성 청와대 비서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선 한겨레신문의 보도에서 [[이성한(미르재단)|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증언과 일치하는 것이다. 또한 이 외에도 다른 추가 여러 아이디가 발견되면서 문서 유출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전직 청와대 직원들의 증언을 토대로, 청와대의 문서보안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 아래에서 문서가 청와대 밖의 민간인에게 유출되었다는 건 유출을 포착하지 못할 정도로 보안이 허술했거나, 오히려 청와대의 비서진들이 적극적으로 최순실에게 협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는 26일 오후 이원종의 '알았다면 그런 말[*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취지의 청와대 문건유출 부정 발언]을 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1026021100038/?did=1947m|#]][[http://news.mk.co.kr/newsRead.php?no=747977&year=2016|#]]과 대조적이다. 손석희 앵커와 기자와의 질의응답중 ''''춘차장'''' 이라는 인물이 나왔는데 손석희 앵커가 이 인물에 비중을 둬서 최순실의 특징상 이름 첫자나 끝자에 둔 애칭일수도 있지 않냐란 질문을 하자 기자는 '''"지금 조사중인데다 굉장히 민감해질 수도 있는 사안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 춘차장에 대해선 확실하게 조사해서 입증이 될 때 다시 언급할 수 있다 라는 입장을 남겼고 손석희 앵커도 굉장히 뼈있고 여운있는 말을 남긴 바 이 부분은 차후에 다시 다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인물의 정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기춘]]을 예상하지만, 엄청난 수사력을 보이는 주갤에서는 '차장'이란 직함에 비중을 뒀다. 2000년도 초반 한국일보 산업부 차장이었고, 최근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역임한 이의춘이란 인물이 아니냐는 가설을 제기하였다. 김기춘은 70년대에 이미 중앙정보부 국장이었던 남자라서, 차장이라는 직함을 달기는 힘들다. 한편 26일자 방송에서 언급된 narelo외 나머지 두 사람들의 인맥도 주갤의 수사망에 의하면 2000년대 초반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부총재를 역임한, 다시 말해 중앙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때이다. 춘차장도 이 시기에 교류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처음 부르던 호칭이 익숙해지는 경우가 있어 김기춘보다 조금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문서 중에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2506&pDate=20161026|독도에 대해선 일본 측이 언급할 경우 미소를 짓고 먼저 언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이 적혀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하기 위한 사전 예상 시나리오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극비 외교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실제 회담 9시간 전에 최순실이 사전에 확인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2502&pDate=20161026|각종 특사단 관련 추천 인물을 담은 문서]]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중국 특사단 파견 관련 문건에서는 정문헌, 조원진 의원에 대한 평가가, 다보스포럼 특사 추천 관련 문건에서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대한 평가가 적혀 있다. 정문헌 의원은 "대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이미 다 밝혀졌지만 순전히 정치공세를 위한 근거없는 구라로 판명났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NLL 대화록 논란]] 참조.] 등을 이슈화 시키며 대선에 기여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당선인의 경제정책에 대해 외부에 말할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면서 새 정부에서 중책을 맡기지 않더라도 다보스포럼에 특사로 보내면 예우하는 모양새를 갖출 수 있다", 김무성 전 대표는 "대선 당시 총괄본부장으로 수고한 인물. 새 정부에서는 임명직을 맡지 않기로 선언했으나 고려해볼 만한 카드", 김성주 회장은 "친화력도 있고, 여성으로서의 상징성도 있으나 정책을 잘 알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적혀 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 보도를 시작하기 직전, 손석희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시중에는 오늘 보도에서 '''특정 사건'''에 대해 보도할 것이라는, 이른바 '[[찌라시]]'가 나돌고 있습니다. 그 '찌라시'가 왜 돌아다니는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선 확실히 확인된 사안만을 보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 손석희가 굳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가 있었다. 이날 [[JTBC 뉴스룸]]이 방영하기 직전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문제의 태블릿 PC의 파일 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및 [[세월호 7시간|사건 당시 박근혜의 7시간]]'''과 직접 관련된 내용이 있으며, 이를 뉴스룸에서 전면 보도한다는 루머가 유포되고 있었다. 때문에 '이러한 루머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해명할 필요가 있던 것. 당시 시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TV조선은 박 대통령이 과거 2007년 경, 독일 순방에서 대선 출마를 시사할 당시에도 최순실이 함께 하고 있었음을 보도하며 그녀가 박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온 것은 사과문을 통해 밝힌 것과는 달리 상당히 길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부동산 개발 정보까지 청와대 문서를 통해 들여다본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85203|#]]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치분야를 넘어서 부동산 및 경제분야 이슈까지 개입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연합뉴스 TV는 최순실의 지인을 자처하는 사람으로부터 '현재 최순실은 크게 위축'된 상태이며, 한국으로 귀국하여 모든 것을 털어놓겠다라는 소식을 보도하였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1026186800004&mobile|연합뉴스 링크]] 리얼미터의 26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또는 [[탄핵]]'으로 이번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는 여론이 42.3%로 조사되었다.[[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6/10/realmeter_w161027e1.pdf|#]]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하야 또는 탄핵' 응답이 1순위로 나타났다. 같은 날 국정지지율은 17.5%(부정평가 76%)로 하락해 재임기간 최초로 20% 지지율이 무너졌다.[[http://www.realmeter.net/2016/10/%EB%A6%AC%EC%96%BC%EB%AF%B8%ED%84%B0-10%EC%9B%94-4%EC%A3%BC%EC%B0%A8-%EC%A3%BC%EC%A4%91%EB%8F%99%ED%96%A5-%EC%B5%9C%EC%88%9C%EC%8B%A4-%EA%B5%AD%EC%A0%95%EB%86%8D%EB%8B%A8-%ED%8C%8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60808|이 와중에 대권행보를 밟는 친박 의원도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14551|보좌관이 구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